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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산행기] 십이선녀탕계곡과 곰배령
사실 곰배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 예전에 왔을 땐 예약을 잘못해 원래 의도였던 산림청 관할 들머리가 아닌 국립공원 관할지인 귀둔리에서 올랐었다. 혹시 이번 프로그램에선 진동리 쪽으로 갈 수 있을까 살짝 기
[장갑수와 함께 걷는 길]인제 곰배령(점봉산 산림생태탐방로)
곰배령 탐방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몇 주 전에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해뒀다. 점봉산산림생태관리센터를 지나자마자 울창한 숲길이 이어진다. 아름드리 활엽수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다. 숲길 옆으로는 청아한 소리를 내며 계곡물이 흘러간다. 여름철트레킹 코스로는 계곡 숲길만큼 좋은
인제 점봉산 곰배령...천상의 화원
지난 일요일(28일) 강원도 인제 점봉산 곰배령에 '천상의 화원'이라 일컫는 야생화 천국을 찾았다. 곰배령은 실명 예약으로 탐방객을 맞으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곰배령엔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별로 다른 꽃들이 피어 이곳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일년내내 볼거리를
점봉산 곰배령 가는 길
탐방객 제한제로 사전 인터넷 예약 필수 점봉산 곰배령 산행을 계획하고 탐방객 제한제로 인해 1달 전 인터넷 예약까지 마쳤다. 비록 산행 예약 날보다 하루 일찍 오는 웃픈 해프닝이 있었지만 이날 고맙게도 곰배령 정상
유모차 끌고도 이 숲길 쉽게 다닌다…오대산 명소의 변신
다만, 2017년에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탐방예약제 운영 기간에만 탐방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탐방 전날 오후 2시까지 사전... 점봉산 분소에서 곰배령까지 이어지는 3.7㎞ 코스의 길이다. 곰배령은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벌떡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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